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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다시면·문평면 ‘주민과의 대화’ 연기다시면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여파…21일 예정 “철저한 방역 조치와 신속한 상황 수습에 총력” 다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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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12  0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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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이 9일 예정됐던 다시면과 문평면의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다시면에서 발생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로 인해 오는 21일로 연기했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최고 수준의 방역 대응을 위해 주민 밀집 행사를 중지한다는 방역 수칙에 따라 오늘 예정됐던 다시면과 문평면의 ‘주민과의 대화’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나주시청 전경

이번 조치는 지난 8일 저녁 다시면 소재 오리 농가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나주시는 즉시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출입 통제, 살처분, 이동 제한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방역 조치와 신속한 상황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과의 대화는 방역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다시면과 인접 지역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 자제와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연기된 다시면과 문평면의 주민과의 대화는 방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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