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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민선 8기 구정 운영의 철학과 삶의 궤적을 담은 저서 '길 위에서'를 출간하고, 오는 17일 출판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공유회는 1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행사 형식은 기존의 권위적인 출판기념회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저자와 대화하고 책의 내용을 공유하는 '소통형 공유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저서 '길 위에서'는 "길을 찾아냈습니다"라는 부제 아래, 박병규 구청장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은 저서에서 노동 운동가에서 행정가로 변신하며 걸어온 여정과 그 과정에서 발견한 정책적 대안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광주형 일자리"의 최초 설계자로서 가졌던 고민과 민선 8기 광산구청장 취임 이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상생과 혁신'의 성과들이 상세히 기록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기념식 형태보다는 시민들과 자유롭게 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공유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산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을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박 구청장의 진정성 있는 고민이 책 전반에 녹아 있다.
박 구청장은 저서를 통해 "정치는 결국 없는 길을 내고, 막힌 길을 뚫으며, 시민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다듬는 업(業)"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밝히며, 주권자인 시민을 행정의 중심에 세우는 '직접 민주주의'와 '설명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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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광산구청장 |
이번 출판공유회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공공의 영역에서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에 대해 시민들과 사유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와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판공유회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의 그간 구정 성과를 정리함과 동시에, 향후 광산구의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병규 구청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얻은 지혜와 광산의 내일을 위한 고민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며, "이번 공유회가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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