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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이 오는 1월 25일(일) 오후 3시,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자신의 첫 저서인 '신수정의 진심'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9대 후반기 광주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신 의장의 지난 20여 년간의 정치 철학과 의정 활동 성과를 총망라하고, 그가 꿈꾸는 광주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서 '신수정의 진심'은 신 의장이 정계에 입문한 이후 지역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기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책의 부제인 '더 단단한 20년 진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듯, 민원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에피소드부터 광주시의 핵심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하기까지의 치열한 과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히 신 의장의 핵심 철학인 "낮은 곳은 수정(修整)하고, 주민 삶은 수정(水晶)처럼 빛나게"라는 메시지는 단순한 정치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그의 의지를 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기념식 형식을 탈피해,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정계 인사들을 비롯해 교육계, 시민사회 단체, 그리고 오랜 시간 신 의장을 지켜봐 온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신 의장은 책을 통해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지속 가능한 광주의 교육 환경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 대안 등 그동안 의정 활동에서 집중해 온 의제들을 다시 한번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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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
신 의장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정치를 시작한 이래 늘 '진심'을 가장 큰 가치로 삼아왔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광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약속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정 의장은 광주시의회 34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단순히 여성이라는 타이틀에 머물지 않고, 3선 구의원과 재선 시의원을 거치며 쌓은 '20년 풀뿌리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을 입증하는 것을 최우선 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한 여성 정치인 특유의 부드러움과 포용력을 의정 운영에 접목하여, 갈등을 조정하고 민생 구석구석을 살피는 '디테일한 정치'를 지향하고, 후배 여성 정치인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이정표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광주 북구청장에 출마, 광주 지역 최초 여성 기초단체장에 도전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가 향후 정치적 행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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