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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장마철 집중 호우에 따른 원예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목별 관리요령을 발표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 고추, 참깨 등 쓰러짐이 우려된 작목은 지주대를 보강하여 쓰러지지 않도록 해주고,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를 예방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고추가 침수된 토양은 역병, 탄저병, 무름병 등 각종 병해가 발생하므로 배수를 정비하고 쓰러진 고추는 신속히 일으켜 세워 주어야 한다.
고추 역병 발생 상습지 주변은 참깨, 들깨 등을 1~2줄 사이짓기하여 역병균의 확산을 방지하고, 탄저병 병원균의 99%는 빗물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또한 장마 후 생육이 부진한 고추 포장은 요소 0.2%액이나 제 4종 복비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여 정상생육을 도모한다.
참깨는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하여 쓰러짐을 방지하도록 하고, 배수로 정비 후 잎마름병 예방약을 1~2회 뿌려서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수박은 습해에 약하므로 배수로를 정비하고 평지나 저습지에서의 배수를 철저히 하고, 꼬인 덩굴은 펴주며 덩굴 간격을 알맞게 관리하여 수박의 크기가 2~3kg정도 될 때 과실을 바로 세우고 받침대를 설치한다.
특히 원예작물 병해충 방제는 예방 위주의 살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오기 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배, 무화과, 감나무 등 과수원은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 피해를 예방하고 작목별 병해충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적기에 뿌려 주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을배)는 장마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배수로 정비로 습해를 예방하고, 작목별 예방위주 병해충 방제를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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