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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 행정통합’ 교육현장 목소리 듣는다 !!학교·교육단체·노조 초청 간담회 개최…추진 현황 공유, 이정선 교육감 “교육 주체 소외 안돼”…관련 의견 청취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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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15  0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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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교육계 의견 청취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관련 교육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행정통합 앞두고 교육현장 목소리 경청

이날 간담회는 지난 12일 광주·전남교육감이 발표한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로,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와 학교급별 교장·행정실장 대표, 교원 단체·노조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학교, 단체, 노조 대표들은 ▲행정통합 시 교육 행정 독립성 확보 방안 ▲지역 간 교직원 인사 교류 및 처우 문제 ▲교육 예산 배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줄 것을 주장했다. 또 행정통합으로 인해 교육 자치가 약화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와 교육 현장의 안정성”이라며 “오늘 제안받은 인사, 행정, 예산 관련 의견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자치는 헌법이 보장하는 가치인 만큼, 통합 이후에도 교육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훼손되지 않는 선진형 통합 모델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일방적인 추진이 아닌,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민주적 숙의 과정을 거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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