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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이 1월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 실시) 화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행주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16년 생활정치 현장에서 다져온 실력으로 화순의 전성시대를 열겠습니다." 며 화순의 새로운 도약과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 파격적 민생 대책...
문 전 의원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민생 회복'을 꼽으며 비상한 대책을 내놓았다. 올해 안에 전 군민에게 긴급 민생지원금 1인당 60만 원을 즉시 지급하여 위축된 지역 경제에 마중물을 붓겠다고 약속했다. 농산어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전 군민에게 최우선 민생 비상 대책으로 2026년 올해 군민 1인당 60만 원의 긴급 민생지원금 지급과 화순형 군민 기본소득으로 전 군민에게 연 120만 원을 단계적으로 지급하는 기본소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인 '햇빛연금·바람연금'과 궤를 같이하는 정책이다.
▲ 미래 산업 비전...
화순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극대화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화순전남대병원과 공동 출자하여 지자체 최초로 1,000억 원 규모의 투자 지주회사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통해 전 군민 무료 건강관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면 화순광업소 폐광 부지(70만여 평)에 풍력, 태양광,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단지와 연구단지를 조성하여 그 수익을 군민에게 되돌려주는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현안 해결 및 소통 행정...
도곡온천 관광단지 토지주와 상인들의 해제 요구를 언급하며, 이해관계자 간의 합의를 바탕으로 택지 조성 및 새로운 자본 유치 등 실질적인 해법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축제가 단순히 즐기는 문화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산업 수요를 창출하는 경제적 수단이 되어야 함을 역설하며, 화순읍 상권 등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축제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진솔한 고백과 사과..."부덕과 잘못, 크게 반성한다"
문 전 의원은 출마 선언에 앞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개인적인 가정사와 과거 음주 운전"에 대해 "설익은 행위로 군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며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또한 "남들이 말하는 편 가르고 세 모으는 정치에는 익숙하지 않다"며, 오직 군민과 함께 화순의 발전 비전을 세우고 실천하는 '주민주권' 정치를 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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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 |
▲ 경제 및 산업 전환 비전 제시...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은 '폐광 이후 화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화순탄광 부지를 수소 시범도시로 전환하고, 생물의약 및 병원 치유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겠다' '화순·광주 광역철도망의 조속한 연결을 통해 화순을 500만 광역 메가시티의 중심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겠다' '화순 8경을 16경으로 확대 발굴하고, 무등산권 공동 관광 개발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겠다' '스마트팜과 청년 농부 육성을 통해 농·축산업을 6차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를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
문 전 의원은 최근 지역 정가의 혼란을 의식한 듯 "투철한 민주주의 신념과 공정한 인사 행정"을 거듭 강조하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준비된 군수임을 자임했다. 특히 "줄 세우기 정치나 구태를 타파하고 오직 군민의 행복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 며 "통합 광주전남시대 ! 민생 회복과 화순 대전환에 명운을 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문행주 전 의원은 "지방 소멸의 위기와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화순에는 강력한 추진력과 지혜를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 며 "지난 16년간의 의정활동(군의원 8년, 도의원 8년)을 통해 쌓은 행정 및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화순,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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