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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새해 첫 ‘현장 소통의 날’ 운영…소통행정 본격 ‘시동’2차전지 기업체·현충탑·죽림 농공단지 조성사업 현장 등 3개소 현장 점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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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19  04: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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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15일(목) 새해 첫 ‘현장 소통의 날’ 일정으로 2차전지 관련 기업체 등 3개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본격 추진했다.

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며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날 광양시는 ▲2차전지 관련 기업체 ▲현충탑 공원 수목 정비사업 현장 ▲죽림 농공단지 조성사업 현장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올해 첫 방문지로 2차전지 관련 기업체인 포스코HY클린메탈을 찾았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전기차 폐배터리와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을 리사이클 기술로 처리해 니켈, 코발트, 리튬 등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순환자원 경제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이 자리에서는 2차전지 소재 산업과 리사이클링 공정의 특성, 기업 비전 등에 대한 기업 브리핑을 들은 후 리사이클링 산업의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중동 산 106-1 일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해 수목 정비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현장은 현충탑 좌우에 식재된 반송의 수고 증가로 측면 조망이 제한되고 계단 법면 수목 고사로 경관 저하가 우려돼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생육 상태가 불량하거나 고사된 기존 수목을 제거하고 자연 상태를 유지하면서 경관을 고려한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상징물의 존엄성을 보존하고 방문객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광양 죽림 농공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 대상지 여건 등을 점검했다.

시는 2차전지, 수소 등 신성장산업 투자 확대와 산업단지 분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을 지원하는 소부장 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6월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전라남도에 농공단지 지정계획을 신청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2026년 병오년에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장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 만족도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소통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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