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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16일 미소필한의원(원장 박태희)과 주민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다 촘촘한 의료 연계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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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동구-미소필의원 업무협약 |
동구가 추진하는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은 미소필한의원 의료진과 동구보건소 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 필요도가 높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1·2등급 우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포괄평가를 실시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케어플랜을 수립한 뒤 방문진료·방문간호·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아우르는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및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연계 ▲지역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건·의료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태희 미소필한의원 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공의료 협력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미소필한의원과 동구보건소가 긴밀히 협력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의료돌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통합돌봄도시 광주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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