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완도방송국뉴스현장
완도군, 장보고 대사의 인연으로 일본 야마가타시와 맞손 !!수산, 문화, 경제 분야 협력 확대해 나가기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수산물 수출 방안 논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1.21  01:37: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완도군은 장보고 대사와 일본 고승 엔닌이 맺은 1,200년 전 인연으로 일본 야마가타시와 우호 증진 및 협력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야마가타시와 도쿄시를 방문했다.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에는 ‘장보고가 일본으로 와 엔닌을 배에 태우고 당에 돌아갔다’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로 장보고 대사의 큰 도움을 받았으며, 장보고 대사와 엔닌의 인연은 특별하다.

   
   ▲  완도군, 도쿄 이온몰 본사 방문(매장에서 판매 중인 완도 전복을 들고 있는 신우철 군수)

엔닌이 은인이라 여기는 장보고 대사는 828년 완도에서 청해진을 설치하고 일본과 중국, 동아시아의 해상 무역을 주도했다.

군은 이번 일본 방문으로 한일 역사적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간 수산, 문화, 경제 분야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박람회 홍보 및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양훈 군의회 의장, 해조류박람회추진단, 시장개척팀 등이 동행했다.

신 군수와 일행은 첫날 미야기현 마츠시마 수산 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를 살폈으며, 13일에는 미야기현 수산 기술 종합센터를 찾아 수산 연구·기술 현황을 확인했다.

   
   ▲  완도군, 우호 증진 및 협력 위한 일본 야마가타시 방문(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해 설명하는 신우철 군수)

이어 야마가타시를 방문해 시장, 의장, 상공회의소 연합회장과 면담을 갖고 청해진 설치 1,20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우정 상징물 제막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완도 수산물 일본 시장 진출과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사토 다카히로 야마가타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야노 히데야 상공회의소 연합회장은 “김, 전복 등 완도 수산물이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민들이 먹을 수 있다면 좋겠다”면서 완도 수산물 유통·판매에 관심을 나타냈다.

14일에는 엔닌이 창건한 릿샤쿠지(야마테라)를 찾아 장보고 대사의 해상 네트워크가 동아시아 불교와 문화 교류에 기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장보고-엔닌 우호 상징 탑을 건립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5일에는 도쿄를 방문해 도요스 시장, 일본 전역에 16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한 이온몰 본사, TWJ 토요미 센터 및 활어 센터, AT 도쿄지사 등을 견학하고 수산물 유통·물류 시스템을 살펴봤다.

아울러 5월 개최될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수출상담회에 일본 바이어 초청과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동경한국상공회의소의 신년 하례회에도 참석해 한일 경제인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장보고 대사와 엔닌 스님의 교류로 이어진 인연이 한일 양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야마가타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산, 문화, 경제 분야 전반에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문화·역사는 물론 수산·경제 분야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한일 지방정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