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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축제’, 4천만 송이 애기동백 향연 성황리에 마무리 !!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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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21  0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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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섬 겨울꽃 축제’가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약 2만 그루의 애기동백나무에서 피어난 4천만 송이의 붉은 애기동백꽃이 3km 숲길을 가득 물들이며 한겨울 절정을 이뤘다.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은 겨울 바다와 어우러진 이색적인 붉은 꽃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전망대와 천사날개 포토존 등 촬영 명소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소원지 쓰기·애기동백 엽서 만들기, 동백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적극 참여했다.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전문 작가들의 동백 테마 전시가 진행돼 문화적 감동을 더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애기동백처럼,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라며 “축제는 끝났지만, 애기동백꽃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 있으니 지속적인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004섬 분재정원은 5천만 평 규모의 다도해 바다 조망 명소로, 미술관·박물관·분재원·수목원·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억 원대 명품 분재 전시로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신안의 대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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