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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천원이 바꾼 일상' 시민이 체감한 광산구 "천원정책"가성비 민생정책으로 시민 체감도 ↑…‘천원정책 2.0’ 본격 시동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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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23  0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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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2025 다같이 민생프로젝트-천원 더가치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는 지난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12개 가성비 정책인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  광산구청사 전경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는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천원페이백 △천원거리 △천원한끼 △천원반찬 △천원택시 △천원병원동행 △천원주차장 △천원수거보상제 △천원기부 △천원문화마실 △천원기부 △천원문화마실 △천원파크골프 △광산형 좋은 일자리 1000 플러스 등 12가지 정책으로 구성됐다.

광산구는 지난해 천원 더 가치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천원한끼’를 제공하는 천원식당은 연간 8만 5,000명이 이용하며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천원반찬은 하루 200개의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사용 혜택을 주는 ‘천원페이백’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천원거리’ 정책도 빛을 발했다.

천원페이백은 2025년 하반기에만 6,000여 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광주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기도 했다. 상인회 중심으로 운영된 ‘천원거리’는 산정동, 송정동, 수완 먹자골목 일대에서 총 8회의 야시장을 개최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광산구의 대표 문화 정책인 ‘천원문화마실’은 판소리극, 콘서트 무용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8편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천원주차장’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정책 시행 전 월평균 3만 9,000대였던 이용 차량 수가 4만 5,000대로 약 15% 늘어나면서 주차장 이용 활성화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불법주정차 문제가 완화됐고, 관련 단속 및 민원 건수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 밖에도 천원택시, 천원병원동행, 천원파크골프 등 생활 밀착형 정책들도 시민들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광산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깊이를 더한 ‘천원정책 2.0’을 선보인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천원병원동행’ 서비스는 이동 약자의 편의를 고려해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전용 차량을 추가로 도입하고, 전문 동행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

‘천원택시’ 또한 택시 이용권 1매당 지원되는 보조금을 기존 2만 원에서 2만 5,000원으로 확대해 기본 요금 인상에도 교통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난해 천원 정책에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민생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보여줬다”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민생 모델이 된 천원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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