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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
[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25일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저서 '신수정의 진심'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차기 지방선거에서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향한 사실상의 '대규모 출정식'을 가졌다. 북구의원 3선, 시의원 재선을 거쳐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34년 만의 최초 여성 의장에 오른 신수정 의장의 20년 풀뿌리 정치 기록과 광주와 북구의 리빌딩 비전을 담은 저서다.
이날 행사에는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과 정·관계 인사 6,000여 명이 운집해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우며 신 의장의 강력한 세를 과시했다.
특히 6,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을 두고 "사실상의 구청장 선거 출정식"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신 의장이 이번 도전에서 승리할 경우, 광주 북구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구청장'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 정·관계 거물급 인사 대거 집결… 정치적 무게감 입증 !!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신정훈·민형배·정준호·전진숙·안도걸·정진욱·박균택 국회의원 등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신 의장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중앙 정치권의 축하도 이어졌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강득구·문정복 민주당 최고위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20년 풀뿌리 정치 현장에서 다져진 신 의장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 '낡은 북구'를 '미래 산업 심장'으로…3대 비전 제시 !!
신 의장은 대담을 통해 북구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했다. 그는 "북구가 현재 '낡은 도시'라는 이미지에 갇혀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타파하기 위한 ▲ 광주역 미래 모빌리티·스타트업 허브 조성 ▲ 서방천 물길 복원을 통한 생태문화 공간 창출 ▲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제 동시 해결 등 3대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현안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지방소멸과 지역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며 "북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 소상공인 감사패 수여… 지역 밀착형 행보 돋보여 !!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신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 경제계의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 회장은 "광주 20만 소상공인을 위해 헌신한 신 의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 '최초 여성 북구청장' 도전…지역 정가 주목 !!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 의장이 광주 북구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구청장"이라는 이정표를 향한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보고 있다. 20년간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치며 다져온 탄탄한 바닥 민심과 시의회 의장으로서 보여준 행정·정치적 리더십이 결합해 강력한 후보군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신수정 의장은 "도시를 새롭게 수정(修正)하고, 주민의 삶을 수정(水晶)처럼 빛나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지난 20년 동안 현장에서 증명해온 '신수정의 진심'으로 북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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