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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속, 국제연합(UN)의 역할을 배우다”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찾아 차지훈 대사와 간담회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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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29  0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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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외교관들이 22~30일 워싱턴·뉴욕·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국외활동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6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국제연합(UN) 본부와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외활동의 핵심 일정 중 하나로, 학생들은 유엔을 찾아 국제기구의 역할과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차지훈 대사로부터 유엔의 역할과 외교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들이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대사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차지훈 대사는 국제사회 현장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남 학생들을 격려하며, 유엔이 인류의 평화와 안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을 설명했다. 또한 전 인류적·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미래 세대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학생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기능과 역할, 유엔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상임이사국 제도와 거부권 문제, 안보리 개혁 논의 등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과 함께 국제기구 진출에 필요한 개인의 자질을 주제로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  차지훈 대사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제사회 문제 해결이 생각보다 훨씬 복합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유엔이 평화를 논의하는 공간이면서도 현실 속 이해관계와 선택 사이에서 끊임없는 조정이 이뤄지는 현장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관,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주요 재외공관과 외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국제사회 현장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실천하고 외교 실무를 직접 체험한 뒤 30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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