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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외교관들이 22~30일 워싱턴·뉴욕·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국외활동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6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국제연합(UN) 본부와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외활동의 핵심 일정 중 하나로, 학생들은 유엔을 찾아 국제기구의 역할과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차지훈 대사로부터 유엔의 역할과 외교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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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들이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대사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간담회에서 차지훈 대사는 국제사회 현장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남 학생들을 격려하며, 유엔이 인류의 평화와 안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을 설명했다. 또한 전 인류적·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미래 세대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학생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기능과 역할, 유엔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상임이사국 제도와 거부권 문제, 안보리 개혁 논의 등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과 함께 국제기구 진출에 필요한 개인의 자질을 주제로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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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훈 대사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간담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제사회 문제 해결이 생각보다 훨씬 복합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유엔이 평화를 논의하는 공간이면서도 현실 속 이해관계와 선택 사이에서 끊임없는 조정이 이뤄지는 현장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관,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주요 재외공관과 외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국제사회 현장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실천하고 외교 실무를 직접 체험한 뒤 30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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