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해 권역별로 시도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방송 3사(광주MBC, KBC, KBS광주)가 주관해 서남권·광주권·동부권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타운홀미팅에는 시도민 청중단이 참여해 통합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질의와 토론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3시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에 참석해 전남도민들에게 광주전남 통합 관련 내용과 산업‧경제‧교통 분야 등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각 지역을 순회하며 시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권역별 공청회’를 개최했다. 여기에 광주시는 경제·환경·문화 등 10개 분야의 직능별 공청회도 운영하는 등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타운홀미팅은 먼저 서남권에서 열린다. 서남권 합동공청회(KBC 주관)는 2월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남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어 광주권 합동공청회(광주MBC 주관)는 2월10일 오후 1시55분부터 3시55분까지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동부권 합동공청회(KBS광주 주관)는 2월13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 권역별 개최 일정
- 서남권 : KBC / 2. 4.(수) 14:00~16:00 / 해남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
- 광주권 : 광주MBC / 2.10.(화) 13:55~15:55 / 광주MBC 공개홀
- 동부권 : KBS광주 / 2.13.(금) 14:00~15:50 / 장소 미정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 여수시민과의 상생토크’에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의 추진 배경과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전남 통합에 대해 전남도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도 마련한다.
29일 광주시와 인접한 동일 생활권인 장성군을 시작으로 ▲1월30일 여수시 ▲2월5일 영광군 ▲2월12일 고흥군 등에서 ‘도민과 상생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상생토크에서 나온 시·군 특성과 주민 관심사 등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광주전남 통합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은 광주·전남 통합 논의를 시도민 삶의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고, 권역별로 체감하는 현안과 우려를 직접 듣는 자리”라며 “방송 3사와 함께 투명하고 열린 방식으로 소통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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