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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군 도민공청회" 공론의 장 톡톡 !!김영록 지사, 2주간 추진방안 등 설명하고 도민과 직접 소통, 개발제한구역 특례면적 확대 등 특별법 반영·정책 제안집 제작도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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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03  2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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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 행정통합 고흥군 도민공청회에서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3일 고흥·순천·강진을 끝으로 약 2주간 달려온 22개 시군 순회 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서 도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 개발제한구역 특례면적 확대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 공론의 장으로 운영했다.

도민공청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가깝게 듣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22개 시군을 방문해 통합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 행정통합 고흥군 도민공청회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 등 도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약 2주에 걸친 짧은 기간 동안 3일간은 하루 최대 3개 시군을 잇달아 방문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각 지역마다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공청회에선 김영록 지사의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도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도정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첨단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재생에너지·해양산업 육성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교통·교육·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균형발전에 대한 우려와 기대 등 지역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남·광주 행정통합 순천시 도민공청회에서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22개 시군을 모두 직접 돌며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정통합은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제기된 도민의 우려와 제안 하나 하나를 면밀히 검토해 통합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도민 정책 제안집으로 제작해 통합특별시에 전달하는 등 도민이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실제로 이번 도민공청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관리카드로 체계적으로 기록·분석해 특별법안 특례와 통합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실제 도민 의견을 반영해 특별법 발의안 중 특별시장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특례 면적을 기존 300만㎡에서 500만㎡로 확대하고, 농업진흥구역 해제 권한 반영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남·광주 행정통합 순천시 도민공청회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 등 도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는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보기로 시청할 수 있어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도 함께 공청회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도민공청회 이후에는 지상파 방송 3사 주관으로 하는 권역별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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