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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故 김창식 지사 영면 기원...‘인구문제 해법’ 말씀 새겨 “광주·전남 400만 대화합” 다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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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04  18: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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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일 향년 97세로 소천한 김창식 전 전남도지사의 영면을 기원하면서, ‘인구문제의 혁신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던 말씀을 깊이 새겨 광주와의 대통합을 통한 400만 대화합 실현을 다짐했다.

김창식 전 지사는 강진 출신으로 30대에 사법・행정고시 양과를 모두 합격하며 장관까지 거친, 입지전적 인물이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21대 전남도지사로 재임하던 1982년부터 1984년까지 2년 9개월간 ‘400만의 대화합 앞서가는 새전남’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 단합과 소득증대, 복지증진, 균형개발, 행정쇄신을 위해 온힘을 쏟았다. 도지사 소임을 마친 후에도 내무부 차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 교통부 장관을 역임하며 국가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2019년 역대 도백들을 초청, ‘새천년 전남 비전’을 공유하면서 정도 새천년의 원년을 맞아 미래 전남을 이끌 신성장 전략산업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했다. 당시 김창식 지사는 지방소멸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인구 문제에 대해 혁신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그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AI와 에너지를 바탕으로 산업을 일으키고, 무엇보다 한뿌리 광주와의 역사적인 대통합을 통해, 지사님 재임 시절의 비전이었던 400만 대화합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 故 김창식 전 전라남도지사 서거 애도사 ]

故 김창식 제21대 전남도지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국가와 전남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신 제21대 김창식 전라남도지사님께서 지난 2월 2일 향년 97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지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강진의 자랑이신 故 김창식 지사님께서는 ‘주사’로 출발해, 30대에 사법・행정고시 양과를 모두 합격하시며 장관까지 거치신, 참으로 입지전적인 분이셨습니다.

제21대 전라남도지사로 재임하시던 1982년부터 1984년까지 2년 9개월간은, ‘400만의 대화합 앞서가는 새전남’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 단합과 소득증대, 복지증진, 균형개발, 행정쇄신을 위해 온 힘을 다하셨습니다. 도지사 소임을 마치신 후에도 내무부 차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 교통부 장관을 역임하시며 국가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가셨습니다.

2019년, 지사님을 비롯한 역대 도백들과 함께 ‘새천년 전남 비전’을 공유했던 당시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정도 새천년의 원년을 맞아 미래 전남을 이끌 신성장 전략산업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하던 자리였습니다. 당시 김창식 지사님께서는 지방소멸에 대해 깊이 우려하시며 “인구 문제에 대해 깃발을 들고 혁신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AI와 에너지를 바탕으로 산업을 일으키고, 무엇보다 한뿌리 광주와의 역사적인 대통합을 통해, 지사님 재임 시절의 비전이었던 400만 대화합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하늘에서 다시 하나가 된 전남・광주가 더 높이 비상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故 김창식 지사님의 명복을 빌며, 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2026. 2. 4.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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