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영세민들의 노후․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1일 오후 3시30분 ‘행복한 광주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 고쳐주기는 지난 2010년 이후 100호째로, 광주시 건축주택과 직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남구 대지동에 위치한 남모(83)씨 집 대문을 교체하고 담장쌓기, 페인트 도색, 지붕수리 작업 등을 펼쳤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자치구를 통해 집수리를 희망하는 주택을 접수하고 현지 실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자치구에 통보했다. 하반기에도 자치구를 통해 집수리 희망주택 수요 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광주광역시회 주관으로 회원업체 등의 지원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계층의 노후․불량주택을 후원에 의해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붕수리, 창문 및 창호교체, 도색, 도배, 담장보수, 노후불량 부분의 개․보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남 모씨는 어려운 경제적 사정과 관절염 등 노인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노후 주택을 그대로 사용하던 중 “사랑의 집수리로 말끔히 집을 단장하니 새집으로 이사 온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황명길 본부장(무등건업(주) 대표)은 “작은 봉사활동이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있고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
|
| ▲ 윤정산 기자 |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