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합의 전도사' 강기정 광주시장, 2026년 설 메시지…"인서울 넘어 '인광주' 시대 열 것"'인서울' 아닌 '인광주(In Gwangju)' 통합 특별시 건설 포부 밝혀...교육·취업·의료 등 삶의 전 과정이 완결되는 '부강한 광주' 강조, 광주·전남 통합 추진 의지 재확인…"시민 열망 담아 뚜벅뚜벅"
[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통합의 전도사'를 자처하며, 광주·전남 통합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와 민생 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서울(In Seoul)'을 넘어선 '인광주(In Gwangju) 특별시' 건설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의 어려움을 딛고 '부강한 광주·전남'을 향한 통합의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통합의 전도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 '인서울' 가고 '인광주' 온다… 삶의 완결형 도시 지향 !!
강 시장은 이번 신년 메시지의 핵심 키워드로 '인광주(In Gwangju)'를 제시했다. 그는 "저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 사람들이 서울로, 서울로만 향하는 '인서울'이 아니라, '인광주'인 광주 특별시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이 정의한 '인광주'는 단순한 지역 거주를 넘어선 '완결형 삶의 터전'이다. ▲광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 일하며 ▲아이를 낳아 기르고 ▲아파도 서울이 아닌 광주에서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이를 "부강한 광주로 사람이 몰려드는 인광주의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간절한 소망임을 덧붙였다.
■ 민생 현장 목소리 반영…"광주·전남 통합 특별시로 승부"
특히 강 시장은 설을 앞두고 방문한 말바우 시장에서 체감한 민심을 언급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이 "사람과 기업이 몰려오고, 장사도 잘되어 신명 나게 하루하루를 살 수 있는 통합 특별시를 만들어 달라"는 간절한 소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강 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귀한 의견과 열망을 모아 부강한 광주·전남의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광주·전남 통합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시사했다.
▲ '통합의 전도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 위기 극복의 자신감…"설레는 그날을 향해"
지난해 '불법 계엄' 사태와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한 강 시장은 "작년 설에는 '당신이 일어설 날'이라고 위로를 건넸다면, 올해는 통합을 추진하는 설레는 마음을 담아 '설레는 그날'의 인사를 드린다"며 행정가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강 시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평안한 명절을 기원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인사로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강 시장이 언급한 '인광주'는 단순한 지역 자부심을 넘어,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과 통합 특별시라는 구체적인 행정 목표를 결합한 브랜드"라며 "향후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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