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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날리기 축제 성료 ‘2026 나주방문의 해’ 순항 신호탄 !!이틀간 5천여 명 방문…영산강정원 체험형 명절 축제 자리매김 전통놀이, 체험, 소비 연계 프로그램 운영…체류형 관광 증명 프리마켓 40개소, 푸드트럭 9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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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20  02: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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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가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통해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체험과 소비, 휴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나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에 총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에 총 5천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놀이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운영됐다.

귀성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영산강 정원 일대는 연휴 기간 내내 활기를 띠었다.

개막일에는 식전 공연과 개막 선언, 대형 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형 연에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로’라는 문구를 새기며 나주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행사 기간 운영된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 윤병태 시장이 연에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나주로 몽땅’ 문구를 새기며 나주 발전을 염원했다

방문객들은 연날리기 키트를 활용해 직접 연을 꾸미고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로 띄우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군고구마존과 캠핑형 쉼터에는 모닥불을 중심으로 휴식 공간이 마련돼 겨울 정취를 더했고 프리마켓 40개소와 푸드트럭 9대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 상품을 선보이며 현장 소비를 이끌었다.

특히 스탬프 투어와 연계한 참여형 소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스러운 동선 유도와 체류 시간 확대를 도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캠핑형 쉼터에 모닥불을 중심으로 모여 앉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 버스커 공연도 더해져 명절 분위기를 살린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전통과 현대 콘텐츠가 어우러진 가족 중심 명절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알리는 첫 행사로 체험형 콘텐츠와 지역 소비를 결합한 의미 있는 출발이었다”며 “앞으로도 ‘나주 1박 2득’ 정책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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