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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500만 관광도시 실현 눈앞으로 !!2월 26일 서울 코엑스서 선포식…전국 단위 관광 마케팅 본격화 홍보대사 위촉,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관광 활성화 가동 ‘나주 1박 2득’ 인센티브 시행, 체류형과 소비형 관광 전환 가속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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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23  03: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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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전국 단위 관광 마케팅과 체류형 관광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향한 도약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2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방문의 해 추진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한다고 20일 밝혔다.

   
   ▲  나주시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나주시 관광 비전과 전략을 전국에 알리는 공식 출범 행사로 중앙부처와 광역·관광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전국 단위 홍보 마케팅 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와 나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홍보, 관광 콘텐츠 확산, 관광 네트워크 연계 등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선포식과 연계해 현장에서 나주의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관광주제관’을 운영한다.

주제관은 영산강을 중심으로 나주의 역사, 문화, 미식, 체험 콘텐츠를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영산강의 중심, 나주’라는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선포식을 출발점으로 체류와 소비 중심 관광으로의 구조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대표 사업인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나주 1박 2득’은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박에 두 가지 혜택(숙박 인센티브+지정 유료관광시설 할인 또는 무료 이용)을 제공해 관광객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센티브는 동행 인원에 따라 2~3인은 5만 원, 4~5인은 10만 원, 6인 이상은 13만 원을 지급하며 아동 동반 시 2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업은 시스템 구축 및 사전 점검을 거쳐 3월 1일 이후 숙박분부터 인정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사전 신청은 오는 2월 24일(예정)부터 ‘2026 나주방문의 해’ 공식 홈페이지(https://www.naju.go.kr/visitnaju)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신청, 지급 절차도 동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센티브 지급 방식은 현장 지급과 온라인 지급으로 이원화했다.

현장 지급은 나주사랑상품권(지류)으로 제공해 여행 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즉시 이어지도록 했고 온라인 지급은 ‘나주몰’ 포인트로 지급해 방문 이후에도 농특산물 소비가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와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은 ‘나주방문의 해’ 추진의 출발점이자 체류형 관광 전략을 전국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라며 “관광이 지역경제로 직결되는 구조를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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