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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방송국뉴스현장
김순호 구례군수, “AI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 결집” 지시용방면 육용오리 농장 항원 검출에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 통해 선제적·고강도 초동 방역 긴급 전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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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23  03: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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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 19일 용방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되자 김순호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최고 수준의 방역 대응에 나섰다.

김순호 군수는 항원 검출 보고를 받은 즉시 상황판단 회의를 소집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6개 실무반으로 편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지시했다. 특히“AI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며 가용 자원의 총동원과 선제적 차단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  구례군수 AI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 결집 지시

이에 따라 구례군은 해당 농장에 초동 방역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와 살처분을 진행했다. 또한, 발생 농가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하여 가금 농가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광역 방제기와 살수차를 동원해 소독 작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김 군수는 현장을 점검하며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큰 AI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철저한 현장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가에서도 축사 출입 시 장화 교체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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