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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정부 "버팀이음 프로젝트" 지원 확정...'이재명 정부의 광산구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한 선제적 지원 환영'정부 버팀이음프로젝트 환영 입장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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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24  1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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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광산구청장

가전·고무 등 주력산업의 어려움으로 고단한 시간을 보낸 광산구에 정부정책 「버팀이음 프로젝트」 사업 시행이 결정되었습니다. 문제가 악화되기 전에 대응 방안을 마련해 재정을 지원하는 빠른 결정에서 중앙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환영합니다.

광산구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대유위니아 경영 위기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등 복합적인 지역 경제 충격에 대응해, 사후 지원 중심이던 기존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광산구가 정부에 건의해 새롭게 마련한 제도였습니다.

이 지정으로 직업훈련 지원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지원 한도가 상향되고 자부담이 크게 완화되면서 많은 시민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직업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직종을 전환하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로 한정된 지정 기간이 아쉬웠습니다. 효과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제도를 중단할 경우, 그간의 성과가 이어지기 어렵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광산구는 기업과 노동자,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전달했고 정부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한 연장으로 화답했습니다.

이번 ‘버팀이음프로젝트’ 지원은 그 연장선에서 고용 안정 정책을 더욱 두텁게 보강하는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지역 주력 산업의 조속한 회복과 정상화를 뒷받침하고자 고용위기 노동자의 생활 안정 및 이·전직 지원 정책을 통해 고용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지역의 고용위기가 악화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지원을 결정해 주신 이재명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체화해 주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광산구는 이번 지원이 현장에서 분명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기업과 노동자가 서로 상생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결정이 광산구 고용 회복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6년 2월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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