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강진방송국뉴스현장
강진군-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 세계적 관광거점으로 ‘맞손’강진군문화관광재단-목포대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 업무협약 영산강·청자·전통정원 인문학 연구 성과를 관광상품으로 고도화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3.04  02:28: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국립목포대학교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가 호남의 역사·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 관광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달 26일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 실내공연장에서 김기태 대표이사와 이창훈 소장, 강봉룡 전 소장, 정현준 전남음악창작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 문화콘텐츠 가치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전문 학술 역량과 재단의 관광 기획력, 그리고 전남음악창작소 및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강진의 최첨단 인프라를 결합하는 ‘지역 상생 거버넌스’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산강 유역의 정체성 규명 및 강 문화권 특화 콘텐츠 개발 ▲강진 청자를 필두로 한 ‘호남 흙 문화’의 학술적 토대 마련 및 글로벌 브랜드화 ▲백운동 원림 등 전통 정원의 인문학적 연구 및 관광 자원화 ▲지산학 협력 기반의 홍보·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집중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소의 인문학적 연구 성과를 전남음악창작소의 녹음·제작 시설과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의 창작 공간에 접목, 지역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콘텐츠로 생산해 낸다는 전략이다. 이는 전남도에서 추진 중인 ‘RISE 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과 연계돼 대학의 지식이 지역 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지산학 상생 모델’의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목포대 연구소의 깊이 있는 학술 자산이 재단의 관광 기획력과 만남으로써 강진군이 세계적인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이 입혀진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더 많은 생활인구가 강진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실무 인프라 운영을 총괄하는 정현준 전남음악창작소장은 “전남음악창작소와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연구소의 학술 성과가 구체적인 음악·공연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핵심 기지가 될 것”이라며 “전문 인프라를 지역 학생과 예술가들에게 적극 개방해 수도권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실질적인 문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훈 목포대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장은 “연구소가 축적해온 호남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현장 중심의 관광 산업과 접목하게 돼 뜻깊다”며 “강진의 우수한 자원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학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영산강 유역 및 청자 문화권과 연계한 세부 실행 사업을 구체화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