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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3월 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광역 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협의체에는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복지·의료·상담·청소년 유관기관 등 관계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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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가 4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마친 뒤 위촉장을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특히, 기관별로 분절되어 있던 지원 방식을 넘어, ‘함께하는 지원, 성장하는 학생’이라는 공동 비전 아래 학생 중심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20개 교육지원청 별 기초단위 민관협의체를 구축해 시범 운영해 왔으며, 이번 광역 단위 민권협의체는 기초단위 협력망을 도 단위에서 통합·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역 간 자원 편차를 보완하고 복합 위기학생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지원을 실현한다는 목표이다.
이날 발대식은 ▲ 협의체 운영 방향 공유 ▲ 기관별 역할 소개 ▲ 공동 다짐 선언 ▲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기관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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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가 4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우리가 함께할 때 학생은 성장합니다’라고 쓰여진 종이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고, 사례 공유 및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남도교육청 광역 민관협의체는 단순한‘업무 협의체’가 아니라 아이의 곁을 함께 지키는 동행의 울타리이다.”면서 “오늘 이 따뜻한 시작이 전남의 모든 아이들의 삶을 밝히는 큰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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