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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중동사태 비상경제 대책 TF 가동한다 !!시군과 재난안전 등 대책회의, 상황 점검·분야별 대응 모색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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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10  0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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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시군과 함께,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촉발된 경제 위기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책 TF’를 긴급 가동하고, 재난 안전 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남도는 9일 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도-시군 합동 ‘중동사태 비상경제 및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중동사태 비상경제 및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른 국내외 상황과 지역경제 영향을 분석하고 도민 피해 최소화 방안,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 향후 대응 방향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 대책 TF’를 가동하고, 10일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과 에너지 수급, 도내 수출기업 통상 대응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 물가 안정과 도내 수출기업 보호, 에너지 및 농수산물 수급 관리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추가 지원 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축 질병 확기산 차단과 산불 재난 예방 등 봄철 재난 분야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시설물 붕괴, 주택 화재 안전관리, 사업장 위험시설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논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안정을 최우선으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중동 정세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22개 시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에너지와 물류비 상승이 도민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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