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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고흥군 최초 골프장 조성'... ㈜LF와 2,800억 원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 !!사업 실행력 확보, ‘고흥 신곡리 골프 & 리조트 조성사업’투자협약(MOU) 체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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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13  0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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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LF와 ‘고흥 신곡리 골프 & 리조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고흥군 최초의 골프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김유일 ㈜LF 부회장, 조용철 ㈜구곡조경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  고흥군, 최초 골프장 조성... ㈜LF와 2,800억 원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

이번 투자협약은 과역면 신곡리 일원 1,547,637㎡(약 46.8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2,8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사업 시행은 ㈜LF의 100% 자회사인 ㈜구곡조경이 맡으며, 2029년까지 18홀 규모의 정규코스 대중골프장과 300실 규모의 리조트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LF는 패션, 식품,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사업 역량을 갖춘 생활문화기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사업은 고흥군 최초의 골프장 조성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대규모 민간자본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속한 행정 절차 지원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일 ㈜LF 부회장은 “약 47만 평의 넓은 부지를 활용해 자연 지형과 경관을 최대한 살린 코스를 설계했다”며 “국내 18홀 골프장의 평균 면적이 30만 평 이하인 점을 고려하면 규모 면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대회 개최가 가능한 전국 최고의 골프장으로 조성해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사업 추진 경과를 보면, 지난 2022년 신규 사업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25년 골프장 코스 기본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에는 토지매입을 마무리했다. 올해 관련 인허가 절차를 본격 추진하고, 군 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개발행위허가 등을 거쳐 오는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고흥군과 ㈜LF 간 투자협약 체결은 사업 추진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관련 법령에 따른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며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시행자는 책임 있는 투자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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