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강기정, “광주와 이재명 정부는 이미 ‘원팀’...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실전 경험이 성패 가를 것”14일 민주당 예비경선 연설서 ‘준비된 추진력’과 ‘정책 실효성’ 강조...“얄팍한 친명 마케팅보다 정책으로 증명해야”...타 후보와 차별화 선언, 통합돌봄·10시 출근제 등 광주 모델, 중앙정부 정착 성과 부각
[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 강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현직 시장으로서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이재명 정부와의 강력한 정책적 파트너십을 내세워 통합특별시 초대 수장의 적임자임을 선포했다.
강 후보는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광주와 이재명 정부는 공약 공동체이자 이미 성과를 함께 만들어 온 ‘원팀’”이라며, 정치적 수사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 결과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 “친분 과시보다 실력 증명이 우선”... 타 후보 직격 !!
강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일부 후보들이 ‘친명(親이재명)’ 마케팅에 주력하는 현상을 “얄팍하다”고 정면 비판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는 얕은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책으로 실력을 증명하는 사람”이라며 “대통령의 후광 효과에만 기대는 것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미 광주가 제안한 정책의 상당수가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었고 주요 사업 예산이 이미 반영됐다”며 광주와 중앙정부가 긴밀히 소통해 온 ‘원팀’임을 거듭 강조했다.
■ ‘광주발 혁신’이 대한민국 표준으로...구체적 성과 제시 !!
강 후보는 지난 3년간 광주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들이 중앙정부의 핵심 기조로 확산된 사례들을 조목조목 짚었다.
△ 복지 혁신: ‘신청주의’ 한계를 극복한 통합돌봄 모델은 전국적 모범 사례로 안착
△ 노동·인구 정책: 초등생 부모를 위한 ‘10시 출근제’와 산단 근로자 ‘아침 지원 사업’이 정부의 시범 사업(1천원의 아침 등)으로 도입
△ 미래 산업: AI 2단계(AX 실증밸리) 6천억 원, AI 모빌리티 신도시 2조 5천억 원 등 대규모 예산 확보로 기반 마련
■ 20조 예산 규모 ‘500만 통합특별시’ 구상 공개 !!
강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8년 전부터 준비해 온 ‘500만 광주광역경제권’ 구상을 통합특별시를 통해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지역 균형: 전남에 반도체 단지를 조성하고, 에너지 관광단지를 구축해 상생 발전 도모
△ 정주 환경: 신안 섬 주민부터 지리산 구례·곡성 농민까지 모두 ‘특별 시민’으로 예우하는 통합 행정 구현
△ 수도권 대응: 병원과 대학 문제로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자립형 도시 건설
특히 그는 “정부의 5극 3특 기조에 맞춰 통합특별시에는 약 20조 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이라며, 군공항 이전, 복합쇼핑몰 착공, 달빛철도 예타 면제 등 굵직한 지역 숙원을 해결해 온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를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 위기 관리 능력과 숙원 사업 해결사 자임 !!
강기정 후보는 지난 12·3 불법 계엄 당시의 결단력을 언급하며 ‘준비된 지도자’의 면모를 부각했다. 그는 “시청 폐쇄 지시에도 굴하지 않고 광주 시청을 항쟁의 본부로 만들었으며, 지도자 48명을 집결시켜 대응했다”며 “상황 판단력과 민주주의 의식을 기반으로 통합 과정의 수많은 난관을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 복합쇼핑몰 착공, 지하철 상부도로 포장, 달빛철도 예타 면제 특례법 통과 등을 자신의 ‘추진력의 결과물’로 내세운 강 후보는 “통합은 장밋빛 환상이 아니라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실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 광역단체장 예비경선 온라인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표 링크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되며 당 투표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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