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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빛나라 대나무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 5월 1일 화려한 개막 !!야간경관과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개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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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18  0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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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5회를 맞은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슬로건으로 대나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을 선보인다.

   
   ▲  제25회담양대나무축제포스터(최종)

특히 밤까지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축제장 곳곳의 대나무 소망등을 비롯해 야간 조명 장식, 관방천 수상 조명, 대숲 속 야간 영화 상영 등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5월 1일 오후 5시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주차장 주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 퍼레이드와 윤도현 밴드 등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드론 라이팅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2일에는 정관스님과 기순도 명인이 참여하는 ‘맛이 죽(竹)여주네’ 음식 경진대회를 진행하며, 3일은 군민의 날 기념식과 남진 콘서트,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새로운 담양 관광 캐릭터의 브랜드 선포식과 더불어, 캐릭터 팝업스토어와 포토존, 굿즈 전시 등으로 축제장 전역을 채워 다채로움을 더한다.

종합체육관에서는 25년간 군민과 함께 만든 축제 역사를 영상으로 송출하고 대나무 수장고에 보관된 죽제품 전시와 대나무 쉼터를 조성하는 등 대나무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관방제림 일원에는 대나무 전통놀이, 뗏목 타기, 미꾸라지 잡기, 수상 워터런 등 역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 동선을 확장한 담빛음악당 일원에는 대나무 로봇 포토존과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드론 제작 및 날리기 체험, 드론 스피드 대회 등을 배치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더했다.

죽녹원에서는 각종 공연과 더불어 축제 기간 처음으로 대숲 속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대숲 영화관’을 운영하며,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야간 개장도 밤 9시까지 이어간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동행축제’와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지역의 맛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낼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죽녹원(3,000원), 메타랜드(2,000원) 입장권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축제장과 읍내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더욱 빛나는 야간 경관과 담양만의 특별한 체험이 더해져 담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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