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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폐업이나 영업장 이전 이후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하는 ‘노후간판 철거 등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간판으로 인한 추락·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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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주인없는 노후간판 정비로 안전 강화 |
신청 대상은 영업장 이전이나 폐업 이후 철거되지 않고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이며 4월10일까지 건물 소유자 또는 광고물 관리자가 철거 동의서와 승낙서를 작성해 서구청 도시공간과(062-360-7686)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접수된 간판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노후화 정도와 안전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철거 대상 간판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폐업 이후 장기간 방치된 간판과 풍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안전사고 우려가 큰 간판을 우선 정비한다.
선정된 간판은 6월 중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노후 간판으로 훼손된 도시경관을 개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방치된 노후 간판은 강풍이나 풍수해 발생 시 추락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정비가 중요하다”라며 “위험 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11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간판 29개를 철거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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