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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해남우체국과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집배원이 사회적 고립 가구에 생필품 등 우편물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즉시 해남군에 전달해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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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 |
해남군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도 고립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건강 악화와 주거환경 문제 등 도움이 필요한 12가구를 발굴해 집수리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협약식을 통해 명현관 해남군수는“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 위험을 예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승훈 해남우체국장은“집배원이 우편물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 상황 발견 시 즉시 해남군과 공유해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 또는 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61-530-59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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