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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이 24일 동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동부․용당․남부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연계해 주암면․해룡면․도사동 경로당 1개소씩에 시범 구축했다. 총 3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이번 노래교실과 실버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기기 연결 상태와 호환성, 이용성 등에 대한 실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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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시연 모습 |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순천시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45개소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등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시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먼 거리를 시내버스를 타고 복지관에 직접 가서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이제는 가까운 경로당에서 화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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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손쉽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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