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신정훈 “삼성-SK만 외쳐선 안돼…산림-공공일자리부터 챙겨야”전남-광주산림조합 간담회서 주요현안 청취, “예산보다 중요한 건 진심” 정치 셈법 지적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3.26  00:51: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후보는 25일 전남·광주 산림조합장 간담회에서 “전남·광주의 미래는 보여주기식 대기업 유치 경쟁이 아니라 산림의 공공성 강화와 공공일자리 존중, 생활권 불평등 해소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전남광주산림조합 관계자들과 만나 산림정책과 조합 운영 현황, 현장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산림의 공공적 가치와 정책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  신정훈 후보가 25일 전남·광주산림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림의 공공성 강화와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그는 “산림은 단순한 자연을 넘어 농어업과도 다른 결을 가진 공공적 자산”이라며 “산림의 공공성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조합이 현장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예산 확충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 후보는 지역의 실정을 꼬집으며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사안에 대한 진심이 부족한 것”이라며 정치의 우선순위 문제를 지적했다.

또 최근 경쟁적으로 제시되는 대기업 유치 공약과 관련해 “모든 후보들이 삼성, SK 같은 대기업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말하지만 그것이 핵심은 아니다”라며 “대기업 유치에 공감하나 지금의 전남·광주에 꼭 맞는 처방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에 앞서 이미 지역에서 묵묵히 역할을 하고 있지만 소외받아온 직종과 공공일자리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필수 공공영역 종사자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생활권 불평등 해소 구상도 밝혔다. 신 후보는 “새로운 인프라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어느 지역에서나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먼 지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교통비와 생활비를 부담하는 구조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후보는 또 “전남·광주는 잘나가서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벼랑 끝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 절박한 과제를 누구보다 실천력 있고 진정성 있게 이룰 수 있는 후보는 신정훈”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