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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남도 ‘2026 지적분야 혁신 컨퍼런스’ 우수상 수상 !!AI 활용한 ‘구 토지대장 한글화’ 연구로 지적행정 서비스 혁신 인정받아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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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27  02: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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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전라남도가 개최한 ‘2026년 전라남도 지적&재조사 혁신 컨퍼런스’에서 지난 20일 지적행정분야 연구과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도내 22개 시·군 지적분야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능형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지적 행정의 미래 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전남도 지적분야 혁신 컨퍼런스

강진군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5개 연구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AI 기술을 활용한 구 토지대장 판독 및 실무응대 효율화 연구방안’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그동안 한자나 복잡한 필기체로 되어 있어 일반 군민들이 해독하기 어려웠던 구 토지대장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쉽고 정확한 현대 국문으로 번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조상 땅 찾기나 토지 소유권 확인 시 발생했던 언어적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김대근 강진군 민원봉사과장은 “어렵고 생소한 옛 토지대장을 군민들에게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접목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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