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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 !!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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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31  0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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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 이하 공사)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 사업자 선정 관련 의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사업 추진 목적 및 정책적 필요성

광양항 배후단지는 국내외 물류기업 유치와 항만 물동량 확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글로벌 선사 및 물류기업 유치는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전략이다. 실제로 국내 주요 항만과 지자체에서도 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일반적인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서측 유보지는 광양항의 실질적인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목적으로 조성된 전략 부지로, 공사는 2022년 2월 해당 부지를 전략적 유보지로 지정한 이후, 2022년 4월부터 머스크라인, CMA-CGM, 장금상선 등 글로벌 선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는 특정 기업을 사전에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항만 경쟁력 제고와 물동량 확대라는 전략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대상 기업을 폭넓게 검토한 정상적인 투자유치 과정이다. 따라서 본 사업은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가 아닌, 항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정책의 일환입니다.

특정 기업을 위한 ‘사전 설계’ 의혹 관련

공사는 광양항의 실질적인 물동량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선사 및 물류기업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입주자격은 글로벌 선사 또는 선사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물류회사

등으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특정 기업을 위한 조건이 아니라 실제 물동량 창출이 가능한 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한 최소 기준으로 해당 기준은 특정 기업에 유리하도록 설계된 것이 아닙니다.

입찰 공정성 및 절차 관련

공사는 관련 법령과 내부 규정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입찰 과정에서 특정 기업과의 사전 협의로 결과가 결정되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참여 가능한 기업 또한 다수 존재하는 구조였습니다.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경쟁 원칙과 절차적 정당성을 최우선으로 준수하고 있습니다.

입찰 조건 관련 발언 및 녹취 보도 관련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내부 발언은 투자유치 과정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정의 일부 의견으로, 이를 근거로 사업 전체가 특정 기업 중심으로 운영된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보도에 언급된 ‘매출 기준’ 등 일부 조건은 내부 검토 과정에서 제외된 사항으로, 실제 공고 조건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입장

공사는 특정 기업을 위한 입찰 설계, 공정성 훼손 등의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름을 분명히 밝힙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해당 기업은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 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공사는 그동안 기업 유치 및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기업 유치 정책이 왜곡될 경우, 향후 신규 투자 유치 및 지역 물류 경쟁력 확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광양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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