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목포를 세계적 종교 성지순례 관광 거점으로”근대기독교 역사관·천주교 레지오마리애·유달산 불교 문화 잇는 ‘성지순례 코스’ 구상 3대 종교 화합의 정신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력 및 ‘지붕 없는 박물관’ 브랜드 강화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3.31  01:32: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목포가 보유한 풍부한 종교 역사 자산을 하나로 묶어 ‘세계적인 종교 성지순례 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야심 찬 비전을 발표했다.

강성휘 예비후보는 ㅇ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근대 교육과 의료, 복지의 근간을 이룬 유서 깊은 도시"라고 강조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자원화하여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여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우선 호남 선교의 출발지였던 목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등재사업과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을 차질 없이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약 102억 원이 투입되는 역사관은 선교사들이 전파한 근대 문물과 신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자, 전국 기독교 신자들의 필수 순례 코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천주교 자산과 관련해서는 산정동 가톨릭 목포 성지를 세계적 수준의 순례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1953년 한국 최초로 평신도 사도직 단체인 ‘레지오 마리애’가 도입된 역사적 장소다. 강 후보는 옛 콜롬반 병원 부지에 들어선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과 국내 첫 준대성전인 성 미카엘 대성당을 연계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방문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목포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불교 문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축이다.

강 후보는 보현정사를 비롯한 달성사 등 유달산 사찰들을 해상케이블카 및 조각공원과 연계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힐링 관광 코스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 후보는 목포가 가진 가장 큰 자산으로 ‘종교 간 불화 없는 화합의 역사’를 꼽았다. 그는 "목포는 종교가 서로 배척하지 않고 지역 사회의 고통을 분담하며 상생해 온 도시"라며, 이러한 화합의 정신을 관광 콘텐츠에 녹여내어 독보적인 인문학적 관광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구상이 실현될 경우 ▲전국적·세계적 순례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지붕 없는 근대 역사 박물관’ 목포의 브랜드 가치 상승 ▲원도심 공동화 현상 해소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강성휘 예비후보는 “행정 전문가로서 38년간 현장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종교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목포를 신앙의 뿌리를 찾는 성지이자, 모든 이가 화합의 기운을 얻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