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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81회 식목일 맞아 산불 피해지 나무심기 행사 성료 !!신광면 삼덕리 산175 일원…모감주나무 5,280주 식재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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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4.02  0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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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식목일을 맞아 신광면 삼덕리 일원에서 개최한 나무심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이날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023년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신광면 삼덕리 산175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모습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함평군산림조합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했다.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의 조속한 복구와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모감주나무 5,280주를 5.5㏊ 규모의 임야에 식재했다.

특히 이번에 심은 모감주나무는 여름철 황금빛 꽃을 피워 경관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수종이며, 꿀 채밀량이 우수한 대표적인 밀원수로 알려져 있어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하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대형산불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해 건전한 산림 생태계를 회복하고, 향후 우수한 산림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숲속의 함평’을 실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지 복원과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기후 위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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