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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영웅의 이름, 부끄럽지 않게"…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추모 !!이정선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빈소 조문, 생명·안전 가치 교육 강화 다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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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4.14  16: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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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선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빈소 조문

[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 완도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2명을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이정선 전남광주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빈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유가족을 위로했다.

영정 앞에서 한동안 고개를 숙인 그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 교육감은 유가족의 손을 잡고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반드시 가르치겠다”며 “교실과 교과서, 그리고 학생들의 기억 속에 두 소방관의 이름이 남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조문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전할 것인지에 대한 메시지로도 읽혔다.

이 교육감은 현장을 떠나며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약속”이라며 “영웅들의 이름이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남겨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오전 8시25분께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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