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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평군은 “지난 1일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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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모습 |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에 이어 국민의례, 효행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는 나르다예술단의 무대와 남도전통춤가락연구원 가야금병창, 초청가수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효행자 표창은 부모에 대한 효심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10명에게 도지사, 군수, 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표창이 수여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그동안 지역 발전과 자녀 양육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지역사회가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세대 간 정을 나누며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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