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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어린이날 행사 성료…오천그린광장 수놓은 아이들의 미소 !!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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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5.06  0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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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 어린이 한 명 한 명은 미래순천의 우주’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가능성과 가치를 도시의 중심에 두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  순천시 오천그린광장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동참여위원회’가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총 17명(중학생3, 초등학생14)의 아동들로 구성된 순천시 아동권리 대표기구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준비된 이번 행사는 ‘아동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취지를 더욱 살렸다.

행사장에는 총 4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그림그리기대회 ▲어린이 아나바다장터 ▲에어바운스 체험을 비롯해 ▲ 어린이 태권도 공연 ▲K-POP댄스 ▲버블공연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AI 미디어 아트 체험 등 최신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 부스에는 QR 대기시스템을 도입해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QR코드를 통해 대기 등록을 하면 실시간 순번 안내를 받을 수 있어 긴 줄을 서지 않고 대기 시간 동안 광장 내 다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라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QR 대기시스템 덕분에 훨씬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아이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철학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음이 곧 순천의 미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정원과 생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가족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생태가 경제를 견인하는 도시’로서의 브랜드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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