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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영암금정농협과 함께 4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한 공공형 인력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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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영암금정농협) |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하루 단위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상시 고용이 어려운 소규모·고령농가에 필요한 시기에 맞춤형 인력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에는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20명이 투입되며, 입국 후 마약검사와 기초 교육을 거쳐 지역 농가에 배치돼 농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번기 인력 부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가 이용료는 하루 11만 원이며, 농가가 직접 근로자를 운송할 경우 10만 원으로 할인되며, 농협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일정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영암금정농협과 협력해 인력 관리와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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