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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광주정치를 뒤흔들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되었다. 올해 57세의 나이로 7번째 도전에 나선 노남수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북구를 대한민국 A.I.혁신기업 일자리와 최첨단 의료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수십 년간 묵묵히 걸어온 4전 5기의 정신으로, 이제 광주 북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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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남수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간절함을 호소했다. |
△ 삼성 출신 '인맥왕'… 글로벌 네트워크가 최다자산인 노 후보는 '준비된 리더'로서 자신의 차별점을 확실히 했다.
삼성 출신이라는 경력에 걸맞게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엔비디아 젠슨 황 등 세계적인 기업가들과 연결될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소개하면서, 노 후보는 "단순히 지역 행정에 머물지 않겠다. 글로벌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현대아산 제2병원 유치 및 KTX 광주역 지하화 연결 등 북구의 숙원 사업과 미래 일자리 최첨단 의료산업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기존 후보들과는 차원이 다른 '비교우위'의 핵심공약으로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
30대 초반에 우여곡절 사고와 억울한 옥살이 3번, 19대 대통령 예비후보 출마까지 '불굴의 스토리' 노 후보의 이력은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다.
북구에서만 19대 대통령 예비후보와 국회의원 2번.등 무소속으로만 총4차례 출마한 경력과 6번의 좌절을 겪으면서도 꺾이지 않은 의지는 그를 '강철 같은 경제전문가이자 정치인'으로 만들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중 일가(손자뻘)로서의 일체감은 그가 지향하는 가치, 즉 공천=당선이라는 지역주의식 정치가 아닌 능력이 우선시 되고, '사람 사는 세상, 반칙과 특권이 없는 투명한 사회'와 맞닿아 있다.
한편으로 그는 광주서림교회 서리집사로서, 그리고 약1만명 규모의 '전남광주 20조 시민포럼' 정책위원으로도 참여하며 종교와 시민 사회를 아우르는 폭넓은 행보를 보여왔다. 미국 위스콘신대, 서울대 최고위과정 등 탄탄한 학구적 배경 또한 그의 행정 능력을 뒷받침한다.
이번 출마 선언의 압권은 노 후보를 지지하는 거물급 인사들의 면면이다. 성낙인 전.서울대총장, 김우승 전.한양대총장 등 수도권 일명 스카이 대학총장들을 총망라한 공동선대위 자문단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법률분야에는 양영희 대표변호사(전. 광주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가 법률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주병진 전.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 부위원장, 주경자 여사 (김재균 전.국회의원,북구청장 부인), 김경천 전.국회의원(YWCA사무총장역임), 노양섭 노씨 광주지역 문중회장, 유태규 3.15민주화회장, 삼성경제연구소출신 인기경제인 곽수종 소장, 서울 기독교장로회 장요한 목사, 백정미 광주동노회 여성위원장 등이 공동선대위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했다. 여기에 강숙영 교육감 후보, 불교위원장 보성스님 등이 가세하며 보수와 진보, 종교와 지역을 초월한 대통합의 진용을 갖췄다.
△ 노 후보는 "간절하게, 오직 57년간 살아온 내고향 북구만을 위해" 기자회견 말미, 시민들을 향해 무릎을 꿇고 큰절을 올리며 간절함을 호소했다.
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도, 여야 정치권과도 소통하고 협치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가졌다"며 특유의 친화력을 과시하며, "전세계 거물급 인적네트워크와 수십년간 다져온 경험, 저의 삼성식 혁신노하우를 결합하여, 북구를 청년이 돌아오고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노남수 예비후보의 출마는 시작도 하기전에 북구청장 여론조사에서 신수정후보에 이어 지지율 2위를 기록하며 단순한 지자체장 선거를 넘어, 지역 정가의 판도를 뒤흔들 대형 이슈가 될 전망이다.
7번째 도전 끝에 '4전 5기'의 신화를 쓰려는 노 후보의 발걸음이 광주 북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전국의 이목이 광주 북구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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