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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민선9기 출마 선언… “4년 변화 완성할 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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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5.07  0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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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이 민선9기 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시장은 6일 오전 11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에서 “지난 4년간 만들어온 순천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노관규 시장은 “4년전 시민들의 선택은 정당 등 정치권 눈치 보지 말고 오직 순천의 미래만을 위해 일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영혼을 갈아넣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성과에 대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했다”며 “남문터광장, 오천그린광장, 신대천 등 도시 곳곳의 공간 혁신을 통해 시민의 일상이 획기적으로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리튬솔루션, 코스트코 등 굵직한 기업 유치를 통해 순천 경제를 미래산업으로 바꾸는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노 시장은 현재 순천 상황을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로 진단했다.

그는 “지금 순천은 멈출 때가 아니라 미래 비전을 위해 더 나아가고 그 비전을 반드시 완성해야 할 때”라며 “그 완성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경험과 지혜, 강력한 추진력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정치세력을 겨냥해 “시민들과 함께 피땀 흘려 만든 이 모든 변화와 성과를 무시하고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려는 세력이 있다”며 “무조건적인 반대와 발목잡기로 우리가 만들어온 변화를 부정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만약 그들의 목적이 달성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 여러분께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노 시장은 순천의 미래 전략으로 ‘5대 경제축’을 제시했다.

그는 “그린바이오, 문화콘텐츠, 우주항공·방산, 치유 산업,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등 산업 구조를 통째로 바꾸는 5대 경제축을 구축해 오고 있다”며 “이제 이 토대 위에 순천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의 4년은 순천이 전남 동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시기”라며 “지속적인 발전이냐, 중단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출마 선언을 마무리하며 그는 “위기의 시대일수록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지난 4년의 성과로 이미 증명했고, 그 완성의 책임도 끝까지 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딱 필요한 순천시장,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 바로 저 노관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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