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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48) 광주 남구청장이 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매니페스토(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년 연속 최우수상 진기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최 청장이 유일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01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열렸다.
경진대회에는 전국 109곳의 지방자치단체장(우수사례 173개)이 참여, △청렴 △일자리 △공감행정 △공약이행 등 4개 분야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평가 결과 최 청장은 공감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최 청장은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한 뒤 올 한해 이를 확대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장의 매니페스토 실천운동 분야에서 새 지평을 이뤄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공약(公約)은 대중에게 다짐하는 약속행위이다. ‘공(公)’이라는 글자가 붙여진 까닭도 약속의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면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과 약속했던 공약을 100%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최 청장은 4년 연속 약속을 철저히 ‘공약 구청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한편 최 청장은 지난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1년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 분야 전국 1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5개 전 부문 SA등급을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매니페스토 활동분야 전국 1위,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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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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