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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무소속 노남수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17일 오전 5·18민주묘역 참배 후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 급여 전액 사회환원"과 함께 기존 정치 문화를 탈피한 ‘3無(3무) 선거운동’을 선언했다.
노 후보는 “정치는 시민을 위한 봉사”라며 “북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구청장 급여를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청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된 실천과 추진력으로 청년·노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며 “북구 경제를 다시 살리는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금권선거 없는 깨끗한 선거(No Money) ▲대규모 조직 동원 없는 민생 선거(No Organization) ▲상대 후보 비방 없는 정책 선거(No Negative) 등 ‘3無 선거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돈과 조직 중심의 선거 문화를 넘어 정책과 진정성으로 평가받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투어·경청투어’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 북구는 민주화의 상징성과 높은 시민의식을 가진 지역”이라며 “정당보다 실력과 능력으로 평가받는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노남수 후보는 광주 북구 일곡동 출신으로, 광주에서 초·중·고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삼성그룹 경영혁신팀에서 약 13년간 근무하며 무역·물류·기획 등 경제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 지역 정치 쇄신과 광주·북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선거에 출마해 왔으며, 지역에서는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2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이번 북구청장 선거의 주요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전)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직속 정무특보단 부단장,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발기인, 현)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현) 김현승 시인 기념사업회 후원회장 등이 있다.
한편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총장과 함수남 김현승시인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여했으며, 양영희 법무법인 양영&정훈 대표변호사, 김진천 전 북부경찰서장 등이 법률자문단과 공정선거감시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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