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경제/사회
조선대 K-컬처공연·기획학과, 제4회 졸업공연 ‘사랑허멍’ 개최6월 4~5일 광주교대 하정웅아트홀서 공연 모녀의 사랑·갈등·이해... 세대 공감 이끄는 따뜻한 무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5.27  02:06: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K-컬처공연·기획학과가 오는 6월 4일(목), 5일(금) 양일간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 하정웅아트홀에서 제4회 졸업공연 <사랑허멍>을 선보인다.

   
   ▲  '사랑허멍' 포스터

이번 공연은 ‘K-컬처의 미래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4년간 쌓아온 전공 역량을 집약한 무대다. 기획부터 연출, 출연, 무대 제작, 홍보·마케팅까지 프로덕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주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과 개설 이래 최초로 시도하는 뮤지컬 장르로, 중·대극장 규모의 무대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실무형 공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명 <사랑허멍>은 제주 방언으로 ‘사랑하며’, ‘사랑하면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은 1970년대와 1990년대를 살아온 엄마 ‘현숙’과 딸 ‘지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가치관 속에서 갈등하고 이해해 가는 과정을 경쾌하게 풀어낸다.

작품은 세대 간 인식 차이와 삶의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사랑이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해 가는 성장의 의미를 전한다. 관객들은 인물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공연과 연계된 다양한 참여형 부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항공권 티켓 디자인 콘셉트로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간직허멍’, 출연진에게 응원을 전하는 편지존 ‘응원허멍’, 어울리는 K-컬처공연·기획학과의 전공 분야를 알아보는 체험존 ‘K-컬처 MBTI’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회차별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기념 타월 M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학생 연출팀은 “학과 최초의 뮤지컬이자 대극장 공연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렀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영화적 요소를 활용한 시네마틱 연출과 관객 참여형 무대를 통해 학과만의 색깔을 입혔다. 저희의 열정이 기분 좋은 파도 소리처럼 관객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괄 연출을 맡은 김형범 교수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두 여성이 결국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진심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연인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며 서로의 꿈과 사랑을 응원하는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학생 등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5월 11일(월) 오후 12시(정오)부터 온라인(https://link.inpock.co.kr/sarang_s2log)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공연은 6월 4일 오후 7시, 5일 오후 5시 총 2회 진행되며, 러닝타임은 약 90분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