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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후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안전 공약으로 ‘중대재해 Zero, 일류 안전도시 순천’을 제시했다.
노 후보는 “안전은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순천시 산하 사업장과 위탁시설, 공공 공사현장은 물론 민간 소규모 사업장까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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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관규 시장이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있다 |
이번 공약은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을 미리 발견하고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 행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우선 노 후보는 순천시 산하 사업장과 위탁시설, 공공 공사현장에 대해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설·전기·소방·산업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순천 안전자문단’을 운영해 위험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간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안전 지원도 확대한다. 안전관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관내 중소·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AI 기반 화재감지기, 스마트 누전·누수 감지 센서 등 안전장비 설치 지원>을 추진해 민간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위험했던 순간을 신고하는 ‘아차 사고’ 신고제를 활성화한다. 노 후보는 신고자 보호와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현장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개선하는 안전 문화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침수, 산사태, 폭염, 한파, 화재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어르신·어린이·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과 생활시설의 전기·가스·소방 안전점검도 확대할 방침이다.
노 후보는 “지난 4년 순천이 도시의 품격을 높여왔다면, 이제는 시민의 일상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 시스템을 더 촘촘하게 완성해야 한다”며 “공공과 민간, 생활 현장 곳곳의 위험을 미리 찾아내고 사고를 먼저 막는 현장 중심 재난안전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없는 순천, 시민이 안심하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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