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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찾아가는 이야기 창작소’ 공모사업에 고흥군립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라남도립도서관으로부터 강사비 전액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고흥군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나도 시인, 우리숲 파란노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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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전라남도립도서관 ‘찾아가는 이야기 창작소’ 공모 선정 - 고흥군립중앙도서관 전경 |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이야기 창작가가 되어 지역 작가와 함께 동시를 짓고, 푸른 숲과 파란 바다를 찾아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북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자연 속 체험과 창작 활동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로는 국어사전 집필 및 편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최종규 작가가 참여한다. 최종규 작가는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2025)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2025)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2020) 등을 저술했으며, 지난 1998년 한글학회 한글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군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이용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체육과 도서관운영팀(☎061-830-6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흥군립중앙도서관은 ‘2026 상반기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지난 4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영화 ‘하와이 연가’를 중심으로 한 ‘재외동포 역사’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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