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주민등록시스템과 인감대장의 주소정보 및 기관명을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정비는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수기 인감대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후 60일 이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맞춤형 고무인을 제작·배부하고, 현장 인력을 지원하는 등 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부담을 줄여 신속한 정비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또,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 등 주요 대국민 민원시스템 내 주소정보도 기존 ‘광주광역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일괄 전환된다. 전환작업은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이 시간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일부 민원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된다.
광주시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중단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고, 자료 전환 이후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의 기관과 주소 변경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민들이 민원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해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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