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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온실협의체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기관 간 격의 없는 소통과 협력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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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6.26  02: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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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6월 25일(목) 자원관 내 섬·연안생물교육관에서 ‘온실협의체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실협의체’는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2024년 첫발을 내디딘 협력체다. 현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식물원, 수원수목원, 여미지식물원, 거제식물원 등 국내 온실 분야를 선도하는 7개 기관이 긴밀하게 뜻을 모으고 있다.

   
   ▲  온실협의체 역량강화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온실협의체 참여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무자들의 온실 운영 및 식물보전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기관별 실제 운영 사례와 현장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온실 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의 기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를 자유롭게 토론하며 상생 방안을 모색했으며, 기관 간의 벽을 허무는 유연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섬온실 운영 및 전시사례, ▲국립생태원 온실 기획사례,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 식물조직배양 활용, ▲한반도 염생식물의 이해, ▲도서·연안 이끼류의 다양성과 조경·전시 활용 가능성 등이 마련되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온실협의체 참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온실 운영 현장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참여기관과 함께 실무자 간의 격의 없는 소통과 현장 밀착형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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