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순사건 진상규명 속도 !!민·관·학 정책소통협의체 신설…10월4일까지 신고사건 조사 완료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7.16  02:47: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명예회복을 위해 민·관·학 정책소통협의체를 신설하고, 신고사건 조사와 미심의 안건 처리, 유족 지원 등 하반기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여순지원단은 지난 13일 유족과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한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향후 추진계획’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보고했다. 계획에는 정책 소통 강화, 법정기한에 진상규명 조사, 희생자·유족 심사·결정 신속 처리, 유족 지원 확대 등을 담았다.

   
   ▲  제17차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회의

유족회·학계·시민단체 관계자 16명으로 정책소통협의체를 구성해 분기별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한다. 공식 누리집도 전면 개편하고 정보 공개를 확대해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순지원단은 법정기한인 오는 10월 4일까지 진상규명 신고사건 2천610건에 대한 사실조사를 마쳐 중앙위원회의 진상조사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희생자·유족 인정 미심의 안건 590건도 연말까지 실무위원회 심의를 마쳐 희생자·유족 결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군사재판 기록과 형무소 수감기록 등 공적자료 분석과 추가 신고 예비접수를 통해 현재까지 미신고 희생자 913명을 발굴했다. 연말까지 1천500명 발굴을 목표로 조사를 확대한다.

희생자·유족 심사·결정의 객관성과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위원회에 세부 심사기준 명문화, 위원 1인당 심사 배정 확대, 소위원회 개최 주기 단축 등을 건의하고 있다.

실무위원회는 매월 10~20건의 심사자료를 대행 작성해 중앙위원회 심사 적체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중앙위원회 전문인력도 5명에서 7명으로 늘렸다.

   
 

오는 23일 개소하는 여순10·19트라우마치유센터에선 심리상담과 신체 재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희생자와 유족에게는 방문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 거주 유족 1천230명에 이어 광주 거주 유족 286명에게도 매월 10만 원씩 생활보조비를 지원하도록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를 추진한다.

포럼과 역사교육을 연계한 유족 소통을 정례화하고, 교육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영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해 여순사건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국민 공감대도 확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78주기 여순사건 합동추념식 대통령 참석 요청 ▲제4차 신고기간 개설 ▲후유장애 후 사망자 희생자 인정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배·보상 제도 도입 등을 위한 여순사건법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계속 건의할 계획이다.

배성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순사건지원단장은 “유족과 시민단체,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명예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국가 차원의 공식 사과와 위령·기념사업의 법적 근거 마련 등 후속 과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